취향

중도하차작

2022. 11. 12. 21:50

 

1
스냇치 업(Snatch up) | 신나권 저
2022.11.12. 읽음 (1권 하차)


문체 : 나쁘지 않음
스토리 : 재밌음, 흥미로운 부분도 있음
공(지영원) : 입이 거칠긴 하지만 섹시하고 매력있음


수(유한) : 하차한 이유. 수의 성격이 내 취향이 아니었음. 초장부터 공에게 바라는게 뭐가 이리도 많은지 모르겠음. 공에게 더 감긴 상황에서 그랬으면 정말 상관없고 오히려 공 돈 쓰면서 경제적 자유를 얻고, 하고 싶은 공부나 일 하는거 좋아하는데 이 작품은 거부감 부터 들었다.


"바지 벗고 앞으로 기어 오라고."
1권 마지막 대사때문에 2권이 궁금하긴 한데 일단 하차.
심적으로 좀 더 여유가 생겼을 때 보면 괜찮지 않을까? 
수가 먼저 감기고, 공은 2권 중반부터 감긴다고 함. 3권이 찐이고.

2
프로젝션(Projection) | 이은규 저
2022.11.13. 읽음 (1권 초반 하차)





섹파있수 : 섹파있는 건 상관없었는데 섹파에게 이름이 있다. 뭔가 친근해보인다. 혹시 몰라 검색해보니 정말 섹파관계일 뿐이라고는 하지만 천세주의 다정함이 섹파에게도 동일하기 때문에 흐린눈이 힘든 사람도 있더라고? 거기다 공(권세진)이 그걸 본다는 스포도 봄...허얼 xox 


역키잡물을 보고 싶었고, 울프케 수 같은 느낌을 찾던 중에 천세주가 비슷한 느낌일 것 같아 관심이 갔지만 취향이 바뀌지 않는 이상 못 볼 듯.





 

 

'취향'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년 캘린더  (0) 2022.10.10
묵은지 리스트 (23.05.26 update)  (0) 2022.08.19
취향찾아가기  (0) 2022.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