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강선이형 소식에 너무 놀라 순간 만우절인가 했네.
「 엘가시아가 디렉터로서 함께하는 마지막 업데이트 」
「 항상 건강하시고, 꿈꾸시고 또 선택하는 삶을 계속 살아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여정 끝에는 항상 더 좋은 것들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 항상 건강하시고, 꿈꾸시고. 항상 멋진 삶이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
가끔 보이는 모습에 건강이 걱정되기는 했는데 세상에나 ㅠㅠㅠㅠㅠㅠ
방송이 끝나고 OST 나오는데 눈물이 멈추질 않았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 한켠이 허하고 머리가 띵하고
건강 문제라고 하니 붙잡는 말도 못하겠고ㅠㅠㅠㅠㅠㅠㅠ
어디에 계시건 건강하셨음 좋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로스트아크 금강선 디렉터님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면 또 만날 수 있겠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코코넛님 그림도 너무 눈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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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오래 했다(1년 이상)하는 게임이 해피시티, 에버플래닛, 로스트아크 이렇게 3개고
로스트아크는 그 중에서도 가장 오래하고 있는 게임. (오베때 부터 지금까지 하고 있으니까)
(언제부터 했나 궁금해서 찾아보는데 내정보에 이런게 있었네)
평소에 게임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니라 로스트아크를 예전부터 기다렸던 건 아니었고
자주 방송을 보던 스트리머가 시작하길래 같이 따라 시작한걸 계기로 지금까지 하고있는 중이라지.
― 하지만 그 스트리머는 로스트아크를 금방 떠났고, 나는 로스트아크에 빠져 방송을 안보기 시작했던 캐캐묵은 기억하나.
― 원래 하나에 빠지면 다른 일에 잘 집중 못하는 편. 그래서 요즘 일이 바쁘니까 손에 잘 잡히는 소설은 자주 보는데 게임은 숙제 잘 못챙기는 슬픈 소식 하나 ;-;
애지중지 키우는 중인 6개의 캐릭들
그리고 밑으로 7개의 배럭들이 로팡을 열심히 돌며 실링 벌이 중이라지.
(아직 엘가시아 못간 캐릭이 반이나 남았네? 6월에 열심히 밀어야겠다...)